의외로 굉장히 길다는 숨참기 세계기록
댓글
0
조회
503
09.17 08:34
작성자 :
유머의민족
유머의민족

폐활량 테스트건 재미를 위해서건 숨을 참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
평범한 일반인의 숨참기 시간 평균은 30초 ~ 1분 30초 정도 사이에 분포한다고 한다
위 폐활량 테스트 (원이 A에서 B를 통과할 때까지 숨 참고 버티기)가 대략 50초 정도이니
50초를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은 한 번 해보도록 하자
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럼 기록하면 항상 튀어나오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숨참기 세계기록은 몇 분일까?
바로 25년 6월에 크로아티아의 프리다이버 비토미르 마리치치 (Vitomir Maričić)가 세운 29분 3초이다
해당 기록은 큰돌고래의 잠수 시간보다 두 배나 길었고, 점박이물범의 잠수 시간과 비슷한 정도라고..
다 만
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긴 기록을 세운 데에는 허용된 한 가지 방법이 있었다고 하는데
숨을 참기 전 10분 가량을 산소 탱크를 이용해 순수 산소를 들이마셔서 혈장에 산소를 녹아들게 했고
이 방법을 통해 더욱 긴 시간을 버텨서 29분 3초라는 기록을 세웠던 것
??? : 아오 뭐야 산소로 장난질 친 기록이었어? 그럼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랑 비슷함?
는 당연히 아니고 산소 탱크의 도움을 받지 않은 기록 또한
거의 3분의 1 토막이 나긴 했어도 10분 8초로, 일반인 평균보다는 여전히 9 ~ 10배 정도는 길다고 한다
1분만 참아도 죽을 것 같은데 참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..